서내동 일본어회화,
나에게 맞는 출발점 찾기
일본어 일기를 오래 써도 말하기가 어려울 때 바꿔볼 습관
일기를 쓰는 시간에는 사전과 문장을 고칠 여유가 있지만 실제 대화에서는 바로 답해야 할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글을 꾸준히 썼다는 사실만으로 말하기가 편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글쓰기의 장점을 살리면서 말하기로 옮기는 짧은 활동을 붙여보세요. 긴 하루 기록보다 자신이 설명하고 싶은 사건 하나를 고르면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기를 쓴 다음 문장을 보지 않고 사건을 짧게 말해봅니다. 원래 글과 똑같이 말할 필요는 없습니다. 빠진 정보가 무엇인지 확인한 뒤 상대가 이유나 결과를 묻는 상황으로 넓혀보세요. 설명용 예시로 약속을 바꾼 일을 골랐다면 왜 바꾸었는지와 이후 어떻게 되었는지를 나누어 말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표현을 많이 넣기보다 자신의 설명이 이어지는지 확인합니다.
첨삭받은 표현도 일기장에 남겨두는 데서 끝내지 않고 다른 사건을 말할 때 활용해보세요. 잘못된 문장을 고친 이유를 설명할 수 있는지도 점검합니다. 수업에서 일기와 짧은 녹음을 함께 살펴보면 글로는 아는데 말로는 나오지 않는 부분을 찾기 좋습니다. 개인정보가 담긴 실제 기록은 공개 자료에 올리지 않고 학습에 필요한 범위만 공유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