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학습 이야기
문법 오답노트를 짧게 만드는 방법
틀린 문장 전체를 옮겨 적기보다 자신이 잘못 판단한 지점을 한 줄로 적습니다. 품사를 몰랐는지, 수식 관계를 놓쳤는지, 문맥을 확인하지 않았는지가 핵심입니다. 비슷한 새 문장에서 같은 판단을 다시 해보면 해설을 외운 것인지 이해한 것인지 구별할 수 있습니다.
쉐도잉 전에 뜻이 잡혀 있는지 확인하기
뜻을 모르는 음성을 속도에 맞춰 따라 하면 소리는 흉내 내도 내용이 남지 않을 수 있습니다. 먼저 짧은 구간의 상황과 말하는 목적을 이해한 뒤 따라 읽어보세요. 어려운 연결음이 어디인지 찾은 후 원래 속도로 다시 듣는 과정을 두면 무작정 반복한 횟수보다 점검할 내용이 분명해집니다.
LC에서 들은 단어가 오답으로 이어지는 이유
선택지에 익숙한 단어가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답을 고르면, 대화의 요청이나 거절을 놓칠 수 있습니다. 다시 들을 때는 들린 명사를 수집하기보다 질문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적습니다. 소리를 못 알아들은 경우와 의미를 반대로 이해한 경우를 나누면 다음 연습에 필요한 자료도 달라집니다.
RC 시간 부족을 독해 속도만의 문제로 보지 않기
시험 끝에 남는 문항 수만 기록하면 어디에서 시간이 새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문장 구조를 해석하는 시간, 근거를 찾는 시간, 두 선택지 사이를 오가는 시간을 구분해 보세요. 이미 찾은 근거를 계속 의심하는 습관이라면 무조건 더 빨리 읽는 연습보다 답을 결정하는 기준을 먼저 정하는 편이 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