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학습 이야기
LC에서 들은 단어가 오답으로 이어지는 이유
선택지에 익숙한 단어가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답을 고르면, 대화의 요청이나 거절을 놓칠 수 있습니다. 다시 들을 때는 들린 명사를 수집하기보다 질문에 상대가 어떻게 반응했는지 적습니다. 소리를 못 알아들은 경우와 의미를 반대로 이해한 경우를 나누면 다음 연습에 필요한 자료도 달라집니다.
이직 준비와 퇴근 후 공부를 함께 이어가려면
퇴근 뒤 긴 모의고사를 매일 계획하면 업무가 늦어진 날마다 일정이 무너질 수 있습니다. 집중할 수 있는 날에는 풀이와 분석을 묶고, 피곤한 날에는 이미 풀었던 듣기 지문의 의도만 확인하는 식으로 작업을 나눕니다. 쉬운 계획이라는 이유로 낮게 평가하기보다 실제로 남긴 기록으로 지속 여부를 살펴보세요.
업무 어휘는 번역 하나로 외우지 않기
같은 단어도 계약, 일정, 주문 문맥에서 연결되는 표현이 달라집니다. 어휘장에 한국어 뜻만 적는 대신 어떤 대상과 함께 쓰였는지 짧은 덩어리로 남겨보세요. 사내 공지에서 일정 변경을 나타낸 표현을 익혔다면 다른 날짜나 담당자로 바꿔 읽어 보며 뜻이 유지되는지 확인합니다.
읽기 정답을 말로 설명해 보는 복습
맞힌 문제라도 근거를 말하지 못했다면 우연히 고른 답일 수 있습니다. 문서의 어느 부분이 선택지를 뒷받침하는지 짧게 설명해 보세요. 설명이 길어질수록 핵심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확인하며, 지문에 없는 상식이나 개인 경험을 근거로 섞지 않는 연습을 합니다.



